코스닥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포인트(0.08%) 하락한 707.5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9883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937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34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8억원, 34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운송, 유통이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디지털컨텐츠, 화학, 의료, 정밀기기, 금속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제약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바이로메드가 2000억원 정도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에 10% 이상 하락했다. 로엔, 코미팜, 콜마비앤에이치, 서울반도체, 제넥신 등은 2~3%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디오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 계속 강세를 보였고 메디톡스는 성장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컴투스는 하반기에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이오테크닉스, 휴젤, 인트론바이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가 해외 반도체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53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4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