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에서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이사(왼쪽), SK네트웍스 최태웅 에너지마케팅 부문장(가운데), 신한카드 손기용 영업2부문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조인식을 갖고, 모바일 O2O 주유 서비스인 '자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SK네트웍스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주유소를 선택해 결제 후 주유소에서 간편하게 기름을 넣을 수 있는 '자몽'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몽서비스는 신한 FAN클럽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제휴조인식을 갖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자몽(自夢)은 ‘자동차가 꿈꾸는 모바일 주유소’라는 의미로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자몽 앱을 통해 주유소 위치와 가격, 서비스를 실시간 확인 후 멤버십회원 할인, OK캐쉬백, 주유쿠폰 등 고객이 사용 가능한 모든 혜택이 자동적으로 적용된 가격으로 예약 결제를 하면 된다.


자몽 앱으로 선결제 하는 고객에게 주유소 가격 대비 리터당 20원 이상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신용카드 중복할인 가능), 주유 금액별 스탬프 적립을 통해 추가 할인과 선물 쿠폰까지 증정한다. 결제 후 당일 방문을 하지 못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결제 취소가 돼 고객이 받는 불이익 또한 전혀 없다.

신한카드측은 이번 SK네트웍스와의 주유 O2O 서비스 제휴를 금융권 플랫폼 경쟁에서 한층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반복적 이용이 많은 주유회원들의 플랫폼 결제 경험이 늘어날 경우 FAN클럽 고객들의 로열티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 신한 FAN클럽 서비스 확대는 O2O서비스의 경쟁력인 다빈도 이용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 향후에도 FAN클럽에 생활밀착형 O2O서비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FAN클럽은 최근 생활밀착형 서비스 중심으로 13개 O2O 신규제휴 참여사를 늘리는 등 고객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