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귀농·창업농 등 신규 취농인에 대한 맞춤형 농지임대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개도 26개 시군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군(강진, 고흥, 곡성, 영암, 장흥, 함평, 장성, 완도)이 선정됐다.
공사는 선정지역 관내 이농, 전업, 고령, 은퇴농의 농업진흥지역 안 1000㎡이상 1982㎡이하 농지를 매입해 2030지원대상자와 귀농, 창업농에게 3~5년간 임대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앙-지방 정부간 협업방식으로 추진돼 공사가 매입한 농지정보를 각 지역 귀농귀촌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원대상 지자체 귀농귀촌센터나 관할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광 본부장은 "신규취농지원사업이 새로 농업을 시작하려는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농촌 정착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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