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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일 오리온에 대해 국내 제과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돼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81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제과 매출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3% 하락한 후 폭염과 허니시리즈 매출 둔화로 7월에도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제과 시장의 전반적 매출감소와 경쟁 심화를 고려할 때 오리온 내수 부문의 영업이익률 하락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원화 대비 위안화 약세에 따른 부정적인 형향이 실적 증가세를 약화시킬 것"이라며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위안화가 원화 대비 1% 평가절하될 경우 오리온 중국법인의 영업이익은 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