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상승한 반면 전기료, 유가 등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8월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20(2010년=100)으로 전월대비 0.0% 보합,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07.05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하락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 품목은 ▲배추(61.9%) ▲포도(20.6%) ▲수박(16.2%) ▲전철료(13.6%) ▲시내버스료(12.6%)등이다. ▲전기료(18.8%) ▲세탁세제 (14.5%) ▲돼지고기(4.6%) ▲휘발유(2.3%) ▲경유(2.3%) 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9%,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4(2010=100)로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4%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하락했다. 전월대비 ▲배추(60.3%) ▲시금치(60.1%) ▲포도(29.7%) ▲공동주택관리비(1.5%) 등은 상승했고 ▲전기료(18.8%) ▲돼지고기(4.2%) ▲LPG(자동차용 3.6%) ▲휘발유(2.0%) 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 5.8%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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