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포인트(0.76%) 하락한 667.4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362만주로, 거래대금은 5조14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86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7억원, 71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정보기기,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운송, 통신장비 등이 2% 이상 내렸고 반도체, 기계장비, 유통, 오락문화, 비금속 등은 1% 안팎의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가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방송서비스, 인터넷, 종이목재, 제약은 1% 내외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항암진통제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티팜은 2분기 깜짝 실적 기록에 이어 하반기와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휴젤, 컴투스, 인트론바이오, 카카오, CJ E&M 등도 1~3%대로 상승했다. 로엔, 디오, 제넥신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이오테크닉스, 대화제약,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에프에이 등은 2~8%대로 하락했고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 원익IPS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지엔코는 에이즈 백신 개발업체인 스마젠 지분 취득 결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멜파스는 2개 업체가 과점 중인 세계 지문인식 센서칩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3%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26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841개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