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진=뉴스1 DB

코레일이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6규모의 지진과 관련해 철도시설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추석 열차운행을 대비해 전국 3600km의 선로와 열차 5800칸 등 철도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선로의 미세한 불균형을 세밀히 조절해 승차감과 안전성을 높였고,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레일을 재조정한 429구간을 접검하는 데 공을 들였다.

비상상황도 대비했다. 주요 역사 14곳에 동력차를 배치해 빠르게 열차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선별 주요 역사 50곳에는 기동수리반을 편성하는 등 대응체계를 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