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22일(현지시간) 특정국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최소 5억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출생일, 비밀번호, 본인 인증 확인 등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야후 측은 은행 계좌번호나 신용카드데이터 등 민감한 금융 데이터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가입자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권고했다.
야후의 해킹은 '피스'(Peace)라는 명칭의 해커가 지난 8월 수천개의 비밀 사이트로 이뤄진 암시장에 훔친 야후 계정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출생일에 관한 정보를 팔려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야후는 국가 명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해커의 배후에 특정 국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사이버범죄 용의자 전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후는 지난 7월부터 미국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온라인사업과 부동산 등 핵심사업 부문을 48억 달러(약 5조5500억원)에 넘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사이버범죄 용의자 전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후는 지난 7월부터 미국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온라인사업과 부동산 등 핵심사업 부문을 48억 달러(약 5조5500억원)에 넘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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