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구마주취급농협인 영광농협산지유통센터와 서영암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수출업체인 부림교역 관계자를 초청해 고구마 세척시설과 선별능력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구마를 수출한 사례가 없는 전남농협에서는, 신규 수출을 추진 중이다.
현재 일본산 고구마를 수입하고 있는 태국바이어는 매월 8톤씩 연간 100톤 가랭의 물량 수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조건 등 협의가 완료되면 오는 11월에는 농협APC로 직접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전남농협은 또 12일에는 서울의 NH무역을 방문해 지난해 말레이시아 단감수출외에도 홍콩시장개척과 신규상품화 스펙(4입 포트)작업을 통한 수출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수출단감은 구례농협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해 전남농협단감수출연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 수출국가인 말레이시아에 수출목표를 120톤으로 잡았다. 홍콩 태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경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단감과 고구마는 전국적으로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고 널리 알려진 대표품목”이라며 “세계인이 맛볼수 있는 우수한 전남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수출업체와 함께 수출신규시장개척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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