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인스턴트 커피와 차류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커피, 프림, 설탕이 함께 들어 있는 인스턴트믹스커피와 지금까지 대표적인 차로 고객의 인기를 끌었던 녹차의 매출은 정체 되거나 감소하는 반면, 인스턴트원두커피와 향기차류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 역시 인스턴트원두커피와 향기차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왔던 믹스커피와 녹차의 구매는 줄어드는 반면 최근 몇 년 간 다양한 상품이 출시된 인스턴트원두커피와 심신안정 등의 기능을 지닌 향기차류를 찾는 고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
GS25는 고객들의 취향 변화에 발맞춰 가성비 좋은 인스턴트원두커피와 향기차를 선보였다.
GS25는 종이컵 2개와 인스턴트원두커피 2봉, 설탕 2봉이 한 세트로 구성된 유어스)오리지널아메리카노2입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편의점에서 구매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즐길 수 있는 원컵 스타일에 가성비를 끌어올린 상품으로 2입 1300원으로 부드럽고 향긋한 원두커피 한 잔을 650원에 즐길 수 있는 셈.
GS25는 원컵이라는 이름처럼 지금까지는 1개의 컵에 1개의 커피나 티백으로 구성해 판매해 왔던 것을 2입으로 늘려 구성하고 컵 당 가격을 낮추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색다른 컨셉의 블랜딩 향기차 ‘tea time’ 4종도 선보였다.
GS25와 차 전문 중소기업 다익인터네셔널이 손잡고 선보인 tea time 4종은 7am레몬마테, 3pm루이보스오렌지, 6pm딸기홍차, 10pm캐모마일로 각 각의 베이스 티에 어울리는 과일을 블랜딩 하여 티의 향긋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가벼운 하루를 시작할 시간 7am 레몬마테’,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간 3pm 루이보스 오렌지’와 같이 각 티를 즐기기 좋은 시간대와 문구를 상품명과 패키지에 넣어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플라시보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상품에는 5개의 피라미드 티백이 별도 포장되어 있어 고급스러운면서 휴대하기 편리하게 개발했다. 가격은 각 2800원.
김은주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커피/차류 MD는 “인스턴트 원두커피와 향기차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만족감을 느끼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따뜻한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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