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1일 제 18대 노동조합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 조합원수 1028명(유효투표조합원 985명)중 기호 2번 장용관 후보가 572표(득표율 58.07%)를 획득해 413표(득표율 41.93%)에 그친 기호 1번 강대옥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재선에 도전한 현(17대) 강대옥 위원장과 2파전으로 진행됐다.
장 신임 노조위원장은 지난 1999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최근까지 수도권 업무추진부에서 일해왔다.
장용관 당선자는 “노동조합을 노동조합답게 만들고 당당히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으며 조합원을 무서워하고, 조합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노조위원장이 돼 광주은행의 자존심을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8대 노동조합 임기는 3년이며, 내년 2월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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