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은 21일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열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1억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모금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중추 사업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자로 나서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시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 금액은 42억9000만원으로 이날 기아차의 1억8000만원 기부로 광주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약 4.2도가 올라갔다.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웅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2017 광주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