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인·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생산적 복지지원, 군민소득을 창출하는 체험관광 활성화, 주민생활 편익 증진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예산을 가장 많이 배정한 분야는 농림해양수산(782억원·27.09%)으로 지난해보다 95억원이 늘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23억원, 석창지구 밭기반정비 23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 12억원,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19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에 18억원을 투자한다.
또 손불·학교·나산·해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81억원, 함평돌머리 연안유휴지 조성 18억원, 함평해수찜 치유센터 건립 12억원, 정책숲가꾸기 18억원, 월천지구 연안정비사업에 9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복지 분야는 575억원을 편성했다. 장애인·노인·청소년·영유아보육료 등을 지난해보다 29억원(19.94%) 증액했다.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159억원, 중소기업지원 분야는 12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11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35억원을 편성해 주민생활 편익을 향상시킨다.
이번 예산안은 군의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9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정재을 함평군 기획감사실장은 "사업의 시급성과 수혜도 등을 고려해 군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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