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주말 호텔 예약률이 높은 아시아 10개 국가를 기준으로 주말여행 물가지수(3성급 호텔 1박·식사 세 끼·맥주 두 잔·커피 한 잔·옷 한 벌 구입·왕복 택시비 합산)를 조사한 결과, 필리핀이 9만8423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말레이시아(9만9870원), 태국(10만5864원), 베트남(12만8468원), 대만(14만7630원), 중국(16만3938원), 한국(18만1075원), 싱가포르(19만519원), 일본(24만1954원), 홍콩(28만7385만원) 이었다.
홍콩은 특히 숙박비와 커피값이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비쌌으나 쇼핑비용은 다소 저렴했다.
한국은 쇼피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 브랜드의 동일 모델 기준의 원피스 한 벌 가격이 4만9203원인데 비해 일본은 4만4520원, 필리핀은 3만1389원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호텔 평균 비용은 익스피디아 통계치가, 그외 비용은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의 데이터가 적용됐다.
주말여행비 가장 저렴한 아시아 국가는 어디?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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