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활성화를 통해 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것.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사회에 알려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게 목표다.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의 민관협력 사업모델인 거점형 실버택배 사업을 통한 국가적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발전 부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 인력을 택배사업에 접목한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구축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버택배는 택배차가 아파트 단지 등에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 거주 노인들이 전동카트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친환경 장비를 활용해 탄소저감 효과도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CJ대한통운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류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와 산업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택배서브터미널에 자동 분류장비인 ‘휠소터’ 설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4000억원을 투자해 광주초월물류단지 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택배 메가 허브터미널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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