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9개월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원 오른 120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에서 출발해 장중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에 상승폭을 축소하는듯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웠고 장을 마쳤다. 지난 3월9일(1216.2원) 이후 종가 기준으로 9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화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이 환율 움직임을 결정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에도 불구하고 1207.6원까지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2042.17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