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폭이 전월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가 지속됐다.

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6년 11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총수신은 3854억원으로 전월 7334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7122억원에서 감소(-860억원)로 전환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월 213억원에서 4714억원으로 증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금융기관 총여신은 8083억원으로 전월 9454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가계대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중소기업 대출이 둔화되면서 3192억원으로 전월 4317억원보다 축소됐다.


그러나 가계대출은 1667억원으로 전월 1249억원에 비해 확대됐고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도 375억원으로 전월 247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커졌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전월 4891억원에서 5137억원으로 확대됐다.

가계대출은 3766억원으로 전월 3461억원에 비해 확대됐고 주택담보대출도 1870억원으로 전월 1664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