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아모레퍼시픽이 중국발 악재와 실적 부진 우려가 겹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8일 오후 1시5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4.78%) 내린 27만90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조3160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10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중국 품질 담당 기관인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6일 공개한 '2016년 12월 수입불허 식품 화장품 목록'에 따르면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화장품(위생용품) 65개 중 이아소, 오띠, 메디블록 등 한국 기업 제품이 19건을 차지했다.

당국은 다수 한국 화장품 수입 불허 이유를 유효 위생허가증 부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