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만에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된 반면 전남은 하락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1% 상승하며 지난주(-0.01%) 하락에서 상승으로 되돌아섰다. 광주는 그동안 상승곡선을 그려오다 지난달 30일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하며 지난주(0.01%)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에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한편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전주대비 0.05% 상승하며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남은 0.0%로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