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날로, 우리 세시풍속 중 설날만큼 비중이 크고 뜻깊은 날로 여겨져 왔다. 이 날은 달맞이와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절기 음식인 오곡밥을 먹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단한 견과류를 먹는 부럼 깨기 등을 한다.
풀잎채에서는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의미의 전통음식인 오곡밥과 부럼 메뉴인 땅콩을 제공한다. 특히 오곡밥은 철원오대쌀, 검은콩, 팥, 수수, 차조 등을 넣어 맛이 고소할 뿐만 아니라, 영양도 만점이며 취나물, 시래기, 참나물, 부지깽이 등 다양한 나물비빔밥으로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음식을 통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풍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곡밥과 부럼 땅콩을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와 함께 풀잎채에서 몸에 좋은 전통음식 드시고 건강하고 복된 한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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