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립극장

한국 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인 무용극 <회오리>는 국립무용단 창단이래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테로 사리넨)와 협업한 작품이다. 무대, 조명, 의상,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하나의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킨다. 강력히 울려 퍼지는 소리꾼의 구음과 여자무용수의 솔로 장면은 단연 백미다. 관객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회오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간다. 칸 댄스페스티벌 예술감독 브리지트 르페브르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자체가 예술적”이라고 극찬했다.
일시 3월30일~4월1일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7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