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골로프킨과 제이콥스의 '세기의 대결'이 오늘(19일) 막을 올린다. 36전 26승 33KO. 현역 최고의 복서로 자리매김한 골로스킨이 이번에도 방어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복싱 미들급 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암을 극복하고 링에 오른 다니엘 제이콥스(30·미국)가 1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WBC·WBA·IBF 미들급(72.57㎏) 통합타이틀전 경기를 치른다.

공격성향의 두 선수가 맞붙으면서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  무패행진을 이어온 인파이터 복서 골로프킨이 과연 이번에도 방어전에 성공할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고려인 어머니와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한국계 혼혈인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자 제이콥스도 만만치 않은 공격형 폭서다. 그는 32승(29KO)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 골육종(근육에 생기는 암)을 극복하고 3년 만인 2015년 WBA 정규 미들급 세계 챔피언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