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북은행 등을 계열사로 둔 JB(전북)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증가하고 부실채권비율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6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JB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45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 39조8000억원에 비해 15.1%(6조원)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27억원으로 전년말 1147억원에 비해 24.4%(280억원)증가했다.
JB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증가는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이자이익이 증가한데다 대손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년 말 1.30%보다 0.12%포인트 하락했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45.53%로 전년말 132.14%에 비해 13.39%포인트 증가했다.
총자본비율은 12.05%로 전년 말 12.51%보다 0.46%포인트 하락했으나, 기본자본비율은 9.20%로 전년대비 0.61%포인트 상승했고, 보통주자본비율도 7.92%로 전년대비 0.52% 상승하며 모두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을 충족했다.
현재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은 총자본비율 10% 이상, 보통주자본비율 5.7%, 기본자본비율 7.5%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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