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달 고양 덕양구 내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평균 1210만3000원으로 3년 동안 18.6% 상승했다. 서울 평균(18.9%)과 비슷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경기도(14.1%) 수도권(16.1%) 전국(15.6%)의 상승률보다 높고 가까운 서울 은평구(15.7%)도 앞섰다.
지난해 김포에 공급된 ‘김포풍무 꿈에그린2차’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내년 개통 예정으로 주목받으며 계약 5일 만에 1070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하남에서는 서울지하철 5·9호선 연장노선과 2020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가 생기며 지난해 분양한 ‘하남미사강변도시 A33블록 제일풍경채’ ‘하남미사 A32블록 신안인스빌’ ‘하남미사강변C2블록 호반써밋플레이스’가 평균 청약경쟁률 50대1을 넘어섰다.
고양은 지난해 공급된 ‘고양향동지구 호반베르디움’ B2·3·4블록이 최고 122.3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지난달 ‘삼송3차 아이파크’도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이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를 분양한다. 삼송택지개발지구 M2블록에 전용면적 84㎡ 3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7·8번 출구에 인접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신분당선 연장선과 GTX A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안양 명학역 유보라더스마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150실로 전 가구가 소형이다. 1호선 명학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며 GTX역이 신설되는 금정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다. 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해있어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호반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B21블록에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5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70~84㎡ 266가구 규모로 가까운 곳에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구래역 주변으로 M버스 등을 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의정부 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은 이달 ‘녹양역 스카이59’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59층 8개동, 전용면적 65~137㎡ 2581가구의 초고층 대단지아파트로 조성된다. GTX-C노선(의정부-군포금정) 수혜지로 개통되면 서울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GTX-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