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를 보면 ‘송도 롯데캐슬’(2012년 11월) 84㎡의 평균 매매가는 4억8500만원으로 이 단지보다 1년가량 입주가 늦은 ‘송도 캐슬해모로’(2013년 10월) 같은 주택형 평균 매매가(4억5000만원)보다 3500만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 롯데캐슬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반경 300m 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 비해 ‘송도 캐슬앤해모로’는 캠퍼스타운역이 반경 950m 거리로 역을 걸어서 이용하기엔 먼 거리에 있다.
가격 상승률도 역세권단지가 더욱 높다. 지식정보단지역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단지 ‘송도 웰카운티 1차’ 84㎡는 4억6500만원으로 2년 전 대비 6500만원(16.25%)가량 올랐다. 이에 비해 비역세권단지 ‘송도 풍림아이원 2단지’ 84㎡는 이 기간 동안 3억6000만원에서 3억9250만원으로 3250만원(9.02%) 오르는 데 그쳤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의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좋은 것은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인구 및 기업이 증가하면서 각 시설과 연계성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공원이나 대학교, 대형유통시설 등이 대부분 역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역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것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송도연장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역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역이 개통되고 인프라가 조성되면서 역세권에 대한 가치의 차이가 나고 있다”며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계속해서 개발이 진행되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주요시설이 계획돼 있는 만큼 역세권 유무에 따른 단지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8개 타입) 2784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 처음으로 전 세대에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송도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잡고 있어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 바로 앞에 있다.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과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자녀들 교육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명문교육기관으로도 쉽게 통학이 가능하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스타필드 송도(예정)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기존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와 함께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3 센트로드 B동 403호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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