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본명 김동현)가 30일 서울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열린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해 멍하니 있다. /사진 뉴스1 유승관 기자
지난해 가수 크러쉬가 우승해 화제를 모았던 멍 때리기 대회가 또 열렸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망원 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열린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는 7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70여명은 연예인, 교도관, 삼수생, 야구선수, 택배기사 등 사연을 통해 선발됐다. 올해는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아들인 가수 MC그리(김동현)가 참가했다.


대회는 ▲개회 퍼포먼스 ▲멍때리기 체조 ▲멍때리기 대회 ▲심박수·시민투표(수시진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1등 수상자에게는 지난해 우승자인 가수 크러쉬가 시상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