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원 하락한 11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8.5원에서 강보합 개장해 1112원선까지 내려가는 등 하락 폭을 키웠고 1110원대 초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유럽중앙은행(Fed)의 긴축 기대감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 트럼프정부의 친성장정책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달러 인덱스가 93선까지 하락하는 등 달러화 약세가 지속됐고 이날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까지 더해지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4원까지 밀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42포인트(0.06%) 오른 2451.53을 기록, 8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