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소폭 상승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0.16%) 상승한 629.3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3972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44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7억원, 13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04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장비, 섬유의류가 1% 이상 하락했고 오락문화, 인터넷,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운송, 종이목재 등도 약세였다. 반면 화학, 제약, 기계장비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인터플렉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3% 이상의 상승률로 마감했고 에스에프에이는 8% 이상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은 2~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 로엔,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나노스 등도 강세다.

반면 더블유게임즈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영업이익에 1% 이상 하락했고 메디톡스, 코미팜, GS홈쇼핑, 컴투스, 솔브레인 등도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튜브형 콜레라 예방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시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니셈이 유럽연합에 사물인터넷장치인 능동형 무선주파수센서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0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62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