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7 섬들의 고향 신안 화합대축제'를 9월 15일부터 이틀간 안좌면 해변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축하공연, 불꽃쇼, 대동한마당 강강술래, 읍면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신안군수기 체육대회와 신안 섬마을 향토요리 경연대회도 열어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안은 섬으로 형성된 지리적 제약 때문에 군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가 쉽지 않아 지난 2005년 도초면에서 옥외행사로 열린 이후 12년 만에 문화예술·체육대회로 열게 됐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의 통합은 물론 가고 싶은 섬, 살기 좋은 섬, 머무르고 싶은 섬 등 신안의 꿈을 실현하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