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타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광주정신을 확산키 위해 시작된 '찾아가는 시민교육활동가 사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각광 받은 데 이어 전국적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것.
1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민주도의 시민교육활동가 양성을 시작해 올해 3년차 운영 중이다.
현재 시민교육활동가는 2015년 양성된 41명(1기)와 지난해 43명(2기)으로 구성된 총 84명의 시민리더가 주축이다.
교육 과정은 ▲광주정신과 광주공동체 만들기 ▲마을공동체 형성방법 ▲광주의 문화예술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다.
교육 수료이후에도 활동에 필요한 ▲교수법 ▲시민활동 ▲시민교육 강사로서 학습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 지원뿐 아니라 교육 대상별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광주알기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0월말까지 광주정신탐방, 무등산탐방 등 6개 코스로 20회 진행해 총 621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2015년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서울시 평생학습 대토론회에서 학습형 일자리 모델로서 타시도 평생학습 관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꾸준히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해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시민교육활동가 사업이야말로 학습과 고용이 연계된 광주다운 일자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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