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HOCT-1F. /사진제공=휴비츠
하나금융투자가 13일 코스닥 상장사인 휴비츠의 안과용 진단기기시장 진출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휴비츠는 이달 말 망막진단기(OCT)와 안저 카메라, PC가 결합된 '올인원 HOCT'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 출시된 제품들이 안경점용 검안기기 위주였다면 이번에 출시할 망막진단기는 안과병원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신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휴비츠는 망막진단기 출시를 통해 신규매출 창출뿐만 아니라 북미 등 선진국시장 진출 가속화가 예상된다. 휴비츠의 올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8억원, 4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5.5%, 40.8% 증가할 전망이다.


선 애널리스트는 "초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시장 진출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연간 약 50억원의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