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의 근간이 될 '3대 밸리(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융합콘텐츠)' 기업유치를 위해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쳤다.

광주상의와 광주시는 21일 광주상의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路 3대 밸리 기업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국회의원, 경제계 대표, 언론계, 학계, 유관기관,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90여명이 참여했다. 
   
추진위는 기업유치를 위한 지역역량 결집, 유치 분위기 조성, 정책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집행위원회와 분과별 위원회를 두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출범 취지 및 향후 활동방향 보고 ▲특별 강연(광주형 일자리 창출, 국내 친환경 시대를 대변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우리 지역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 한국전력를 비롯한 에너지 공공기관 입주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전기차 기반의 친환경자동차 생산에 유리한 여건을 갖췄다”며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융합콘텐츠 기업유치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친환경자동차산업,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융합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통해 광주의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노사상생형 선도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정착에 힘써왔다”며 “3대 밸리를 중심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기업들이 몰려드는 광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내년 초 3대 밸리 기업유치를 주제로 광주경제포럼 개최, 관계기관 건의 및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3대 밸리 기업 입주에 최적지임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며 “국내외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광주에 유치될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