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백석우화>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극<백석우화>는 시집과 시만 남기고 북으로 사라진 시인 백석의 삶을 찾아가는 기록극이다. 모던 보이였던 백석이 낙천적인 인생관을 포기하지 않고 자연과 벗하며 사는 천상시인의 모습을 추적한다. 이번 연극에서는 교과서에 실려 유명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비롯해 다양한 백석의 시와 수필, 동시 등이 소개된다. 또 작창 이자람, 작·편곡 권선욱, 서도소리 강효주, 정가 박진희, 판소리 작창협력 이지숙 등이 백석의 글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렸다. 또한 연희단거리패 배우장 이승헌이 움직임 지도와 함께 직접 출연하고 시인 백석 역은 배우 겸 연출가 오동식이 맡았다.
장소 30스튜디오
일시 2017년 12월22일~2018년 1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