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텔

인텔이 4일 공식성명을 내고 “최근 보도된 프로세서 설계결함에 따른 보안성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인텔은 “익스플로잇이 버그 또는 결함에 의해 야기되거나 인텔의 제품에 한정돼 발생한다고 표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까지의 분석 결과 다양한 업체의 프로세서와 운영체제(OS)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인텔의 프로세서가 설계결함으로 해킹에 취약한 문제가 드러났다”며 “인텔은 이 문제를 수년간 묵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은 공식성명에서 “잠재적인 보안이슈에 업계 최고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인텔의 제품이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며 “인텔의 결함을 지적한 일부 보고서의 실험방식은 일반적으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운영시스템과 디바이스 시스템 제조사를 확인하고 사용가능한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즉시 적용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