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렉스턴 스포츠 출시행사에서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통해 변화를 요구하는 중형 SUV시장에 활력과 반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렉스턴 스포츠 신차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티볼리 브랜드가 2년 연속 5만대 판매를 넘어섰고 지난해 출시한 G4렉스턴이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 쌍용차는 대형과 소형 SUV 넘버원으로 올라섰다”며 “렉스턴 스포츠가 중형SUV 시장에서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향후 쌍용차 브랜드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사장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통해 전 차종을 3개 엄브렐라 브랜드라인업으로 재편했다”며 “코란도 후속을 포함한 새로운 SUV 라인업을 매년 선보이며 SUV 명가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를 연간 3만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