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2.0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주요 선진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 강화로 미국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유로화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엔화는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 축소가 연내 부양책 축소 기대로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국내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되며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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