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스템에서는 입주민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1층까지 이동해야 했고 처리비용과 냄새 등으로 불편을 초래했다. 개선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은 각 세대 싱크대에 설치된 음식물분쇄기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배출하면 배관을 통해 지하의 별도 저장탱크에 저장된 뒤 고액분리기를 통해 고형물과 액상을 분리(고형물 80% 이상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때 분리된 액상은 기존 오수관에 연결해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고 고형물은 발효·소멸장치로 옮겨저 24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친 뒤 90%이상 무게가 감량돼 퇴비로 바뀐다.
LH는 입주민은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들고 나가서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운행이 필요 없어 주거환경이 더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 최종 부산물인 퇴비를 이용한 단지 내 조경이나 텃밭 가꾸기 등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해져 입주민간 공동체의식 형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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