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 달 광주지역 주택사업경기지수(HBSI)가 기준치를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기준치를 크게 밀돌며 주택공급시장 여건히 나쁘다는 인식이 우세햇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에 다르면 전국 HBSI 전망치는 75.9로 전월비 6.9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째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광주 HBSI는 110.0으로 전월대비 38.2포인트, 전년동월대비 64.6포인트 상승했다.
광주는 지난해 12·13대책,도시재생 뉴딜사업 68곳 선정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면서 1월 비수기임에도 기준치인 100선을 회복하며 주택사업경기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는 부산(100.0),대구(85.3),대전(84.8),울산(78.5)등 지방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를 기록했다.
한편 전남 HBSI는 76.9로 전월 64.5에 비해 상승했으나, 기준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신규 사업 수주 및 기존 보유 물량에 대한 주택공급계획 수립시 철저한 지역시장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조사하는 HBSI(Housing Business Survey Index)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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