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0.78% 오른 6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2월 배럴당 64.77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이며 이번주에만 4.7%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Brent)는 전장 대비 배럴당 0.88% 상승한 69.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원유) 공급이 줄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균형은 아니다"며 공급이 더 줄어들 필요가 있다는 언급을 하자 장중 하락했던 유가가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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