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분양 예정인 분당 더샵 파크리버 항공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수도권 전통 부촌으로 대표되는 경기도 분당·과천과 신흥 부촌을 꿈꾸는 하남·위례가 상반기 분양대전을 펼친다. 이들 모두 편리한 강남 이동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많은 시장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분당과 과천에서는 상반기 총 44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임대, 오피스텔 제외).

지역별로는 분당 506가구, 과천 3546가구다.


하남·위례에서는 상반기 총 34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임대, 오피스텔 제외) 하남 감일지구2603가구, 북위례에서 877가구가 나온다. 다만 위례의 경우는 민간임대 전환 이슈가 있어 분양물량에 변수가 남았다.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은 분당과 과천으로 대표되는 수도권 전통 부촌지역과 하남, 위례 등 신흥 부촌지역의 타이틀 경쟁 양상이 띌 전망”이라며 “분당과 과천이 오랜만의 공급으로 전통 부촌의 위상을 다시금 높이는 가운데 하남과 위례는 유망지역으로 꼽혔던 하남 감일지구, 북위례 등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며 신흥 부촌 기대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