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원 상승한 1070.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원 내린 1069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상승과 하락 전환을 반복하다 1070원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경제 흐름이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간 약세를 보이던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게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상승한 것도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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