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ci
KB증권은 25일 포스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됐지만 6년 만에 최고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5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늘고 영업이익은 1조1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1% 상승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매출액은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8.1%로 소폭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부거래 조정 전 영업이익은 내부사업 재편을 통한 결과로 전년대비 철강부문 23.1% 올랐고 무역부문 17.2%, 에너지부문 89.2%, ICT부문 8.4%, 기타부문 9.3% 성장했다. E&C부문은 6255억원 적자에서 289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59.8%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큰 틀에서의 사업재편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돼 자회사들도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