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국제특송 물량을 전담키로 했다.
한진과 인터파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한진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 적극적인 업무 협력 및 지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포워딩 물량을 확대하고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물류 체계 구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해외 및 한국발 직배송 상품에 대해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판매 상품을 취급하는 물류센터를 운영해 인터파크의 대 고객 국제특송 및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에서 해외를 오가는 물류 서비스 이외에도 다른 나라간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는 그룹사의 항공운송 네트워크와 글로벌 거점역량을 활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한진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입 물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물류와 합리적인 비용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미국 LA에 지점과 자회사를 두고 미국 주요 도시에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에는 중국 칭다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유럽에 이르는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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