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밀양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상자 9명 중 80대 남성환자 1명은 상당히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한 사망자 가족 중 현재 26가족은 빈소를 차렸고, 28일 5가족과 29일 6가족 등 모두 36가족이 빈소 설치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시장은 “유족들 고향이나 마을회관을 임시 빈소로 사용하려 했지만 유가족들이 병원이나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을 원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희생자 발인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빈소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희생자 발인은 이날 오후까지 6명을 포함해 오는 30일까지 모두 32명의 사망자 발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밀양시는 31일까지 합동분양소를 운영하고 추모를 진행한다. 시는 또한 화재가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1층 탕비실의 불법 증개축 관련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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