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월4일부터 9일까지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78.1%가 ‘가장 무서운 자연재해 피해는 지진’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지진 발생으로 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된 것을 비롯해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재해 보험 상품의 월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3만원 ~ 5만원(48.2%)’이라고 답했다. ‘1만원 ~ 3만원’ 23.7%, ‘1만원 미만’ 13.3%, ‘5만원 ~ 10만원’ 9%였고 ‘10만원 이상’이라는 의견은 5.8%였다.
한편 자연재해 보험 가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의 56.2%는 ‘제대로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이어 ‘자연재해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31.9%)’, ‘신규 가입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서(11.4%)’ 순이었다. 기타로는 ‘다른 손해보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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