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부문 투자액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1707억원(매출 대비 18.6%)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잘탄패밀리 제품 3종(고혈압치료 복합신약), 로수젯(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구구·팔팔(발기부전치료제), 한미플루(독감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
또한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으며 한미약품그룹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북경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2141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1.1%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0억원, 당기순이익 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6%, 12.2%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차별화 된 자체개발 신제품 등의 호조에 따라 국내사업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달성했고 지속적인 신약 라이선스 수익이 발생했다”며 “국내사업부문 성장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선순환 하도록 탄탄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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