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문화가 있는 날'은 31일을 전후해 전국 주요 문화시설과 거리에서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559개의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또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그램들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31일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빙상장을 무료 개방한다. 해당 빙상장은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목동실내빙상장,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대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광주 실내빙상장, 대구 실내빙상장 등 19곳이다. 이 행사는 2월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빙상경기연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버스킹 공연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펼친다. 2017년 청춘마이크 우수팀이었던 창작국악팀 ‘마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기타듀오비토’, 마술과 마임공연을 선보일 엠시(MC) 선호, 댄스스포츠로 시선을 사로잡을 ‘히어로’, 스트리트 댄스의 저력을 발휘할 ‘두다스트릿’, 어쿠스틱 혼성 듀오 ‘더 로그’가 출연해 올림픽을 향한 열기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수정도서관에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활용 체험 프로그램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컵케이크 나눔’과 ‘수호랑&반다비 올림픽 북아트’를 진행한다. 강원 인제군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는 작가 5명이 재해석한 아름다운 겨울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이야기 전(展)’을 연다.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에서 영화·공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신작으로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염력', '토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한 할리우드영화 '12 솔져스' 등이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이비에스(EBS) 방귀대장 뿡뿡이 출동! 수퍼방귀 탐험대’를 무료(예매수수료 별도)로 공연하며, 부산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보물섬’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가 마누엘 푸익의 원작을 각색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전석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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