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2월1일부터 금융권 최초로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저소득 서민을 위한 포용적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의 우선 추진과제 중 하나다.
온라인햇살론은 대출한도조회, 서류제출 및 약정 등의 모든 절차가 모바일로 처리돼 대출금이 신청당일에 지급된다. 특히 전자적 처리로 비용이 절감돼 기존 햇살론 금리보다 연 1.3%포인트 인하된 금리가 적용된다.
대상자는 최근 3개월간 이직 없이 직장건강보험료를 정상 납부한 근로자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서민금융진흥원 기준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신청일 기준 부동산담보대출도 없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5000만원이며 금리는 2월 기준 연 7.72~8.12%다. 취급금액의 보증료는 일반 햇살론과 동일하게 연 1%가 별도로 부과된다.
대상자 여부 사전확인은 KB저축은행 모바일웹에서 확인 가능하며 ‘KB저축은행 착한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신분증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온라인햇살론 대상자가 아닐 경우 동시 조회되는 일반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며 착한대출 등 다른 중금리대출 상품도 조회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시행 초기 대출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청마감 시간이 당겨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는 게 좋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을 매개체로한 포용적금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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