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실. /사진=뉴시스 DB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해고 문제가 시회적인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비원 등 아파트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최저임금이 보장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일 국토부에 따르면 손 차관은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 입주자 단체 등 공동주택 유관기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

그는 “최저임금은 가족과 이웃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디딤돌”이라며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이 다소 늘어날 수는 있다”면서도 “정부가 일자리 안정자금 등을 통해 적극 지원중인 만큼 입주자와 관리주체 등 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