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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증시 폭락 '쇼크'로 장중 5%대까지 급락했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에 힘입어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코스닥지수는 6일 전 거래일 대비 0.05포인트(0.01%) 내린 858.1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57억원, 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미국 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4%대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장초반 외국인의 순매수가 높게 나타나며 지수가 하락했지만, 외국인이 장중 매수세로 전환하며 지수하락분을 대부분 복구했다.


반면 코스피지수도 개장 당시보다는 낙폭이 완화된 가운데 전 거래일 대비 38.44포인트(1.54%) 내린 2453.3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73억원, 120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8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